나트랑 시내 여행 중 방문했던 필수 코스들의 솔직한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맛집부터 쇼핑, 환전소까지 직접 경험하고 느낀 평점과 상세한 후기를 정리해 드릴게요. 나트랑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참고해 보세요!
- 반미판 (Banh Mi Phan) ★★★★★ : 나트랑 필수 코스인 바삭한 반미로 아침 시작!
- CCCP 커피 ★★★★★ : 시원하고 진한 망고 스무디와 커피 ☕
- 김청 환전소 ★★★★★ : 가장 환율이 좋다는 곳답게 신속하고 든든하게 환전 완료!
- 65번 과일가게 ★★★★★ : 망고와 망고스틴을 저렴하게 듬뿍 구매 🥭
- 서울약국 ★★★★☆ : 나트랑 필수 쇼핑 코스인 약국 쇼핑!
- 엘스토어 (L Store) ★☆☆☆☆ : 기대가 컸는지 저에게는 조금 아니 무척 아쉬웠던 곳입니다 😢
- 시내 미러샵 & Shrek ★★★★★ : 마지막 기념품과 쇼핑 리스트 털기!
- CCCP 커피 ★★★★☆ : 아쉬움을 달래줄 마지막 망고스무디 수혈
- 담시장 (Dam Market) ★★★★★ : 나트랑 로컬 감성 가득한 시장 구경 및 짝퉁 쇼핑
- 롯데마트 (Lotte Mart) ★★★★★ : 기념품과 리조트에서 먹을 간식거리 쇼핑 🛒



1. 반미판 (Banh Mi Phan) ★★★★★
- 한 줄 요약: 나트랑 필수 코스인 바삭한 반미로 아침 시작!
- 상세 후기: 나트랑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반미판에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소문대로 겉은 정말 바삭하고 속은 알차게 꽉 차 있어서 한 입 먹자마자 감탄이 나왔어요.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고 가격도 저렴해서 아침 대용이나 간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 최고인 곳입니다. 제 입맛 기준으로는 새우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고기는 베트남 고기 특유의 향이 살아있어서 제겐 약간 별로였어요.

2. CCCP 커피 (CCCP Coffee) ★★★★★ / ★★★★☆
- 한 줄 요약: 시원하고 진한 망고스무디와 커피 ☕🥭
- 상세 후기: 여행 중 두 번이나 방문했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카페입니다. 시그니처인 코코넛 커피는 마시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코코넛을 안좋아해요. 소금커피를 비롯해 커피종류는 그냥 그냥 마실만 했어요. 원래는 커피맛집이라는 P2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그 카페에선 빵을 먹을수 없다고 해서 반미판 바로 앞에 있는 이곳으로 오게되었죠. 이집은 무엇보다 망고스무디가 대박입니다. 생망고를 그대로 갈아 넣고 그 위에 망고 조각이 몇개 얹어있어요.여행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 아쉬움을 달래며 마지막 수혈을 하기에도 완벽한 방앗간 같은 곳이에요.



3. 김청 환전소 ★★★★★
- 한 줄 요약: 가장 환율이 좋다는 곳답게 신속하고 든든하게 환전 완료!
- 상세 후기: 나트랑에서 가장 환율을 잘 쳐주기로 유명한 금은방 환전소입니다. 소문대로 사람이 많았지만 직원분들의 손이 워낙 빨라 대기 시간이 길지 않고 신속하게 처리해 줍니다. 시내 중심에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4. 65번 과일가게 ★★★★★
- 한 줄 요약: 망고와 망고스틴을 저렴하게 듬뿍 구매 🥭
- 상세 후기: 나트랑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과일가게답게 과일들이 정말 신선합니다. 먹고 싶은 과일을 고르면 그 자리에서 먹기 좋게 껍질을 까고 잘라서 팩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망고와 망고스틴을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 할 저렴한 가격에 배터지게 먹을 수 있으니 1일 1과일 하러 꼭 들르세요. 저희는 리조트 가기전 망고3키로, 망고스틴2키로 샀는데 만오천원 안되었던 것 같아요. 장사하는 이쁜 처자가 맛좋은 과일로 잘 골라담더라구요. 제가 못생긴 망고 바꿔달라했는데, 그게 맛있는거라며 걱정말라더라구요. 가게 안쪽에서 망고만 계속 깍고 계시는 분이 있는데, 감자칼 같은걸로 깍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숙소에서 먹는데, 껍질의 맛이 좀 살아있었어요.


5. 서울약국 ★★★★☆
- 한 줄 요약: 나트랑 필수 쇼핑 코스인 약국 쇼핑!
- 상세 후기: 베트남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약국 쇼핑을 위해 방문했습니다. 스트렙실, 비판텐, 호랑이 연고, 디페린 겔 등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상비약과 화장품들이 가득합니다. 한국인을 위한 제품 설명 책자까지 마련되어있더라구요. 선물용이나 상비약 쟁여두기용으로 들르기 좋습니다. 별하나를 뺀 이유는! 하트치약이 난리난리 다들 사온다기에 들른건데, 뭐 그닥 저렴한 느낌도 아니더라구요. 우리나라 인터넷에서는 못사는건지. 일단하나 들고는 와봤네요. 센소다인(Sensodyne)은 우리나가 인터넷 가격과 별차이없고, 영국산이라 그런지 영국 시장이 더 싼듯해요. 영국파운드마켓가면 1개 1파운드. 2천원이죠. 저는 피부관리용으로 비판텐과 디페린 사왔어요. 예상도 안한 사탕까지 한봉지 들고왔네요 ㅋㅋ




6. 엘스토어 (L Store) ★☆☆☆☆
- 한 줄 요약: 기대가 컸는지 저에게는 조금 아니 무척 아쉬웠던 곳입니다 😢
- 상세 후기: 나트랑 도깨비에 워낙 기념품 샵으로 후기가 많아 기대를 가득 안고 방문했던 곳입니다. 매장은 깔끔하고 아기자기했지만,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은 편이었고 제품 구성도 제 취향에는 맞지 않아 선뜻 손이 가는 물건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저에게는 이번 나트랑 여행 중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장소였습니다. 물건도 없더만요?!
7. Shrek ★★★★★
- 한 줄 요약: 마지막 기념품과 쇼핑 리스트 털기!
- 상세 후기: 여행 마지막 날, 엘스토어의 아쉬움을 해결하기위해 시내를 누벼봤어요. 남은 돈을 쓰며 쇼핑 리스트를 완전히 끝장내기 좋은 곳입니다. 가방, 신발, 의류 등 퀄리티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담시장과는 또 다른 깔끔한 매장 분위기에서 편하게 마지막 기념품들을 쓸어 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물론 담시장보다는 비싸고 정찰제에요. 카드계산이 안되는게 복병!






8. 담시장 (Dam Market) ★★★★★
- 한 줄 요약: 나트랑 로컬 감성 가득한 시장 구경 및 짝퉁 쇼핑
- 상세 후기: 현지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나트랑의 대표적인 대형 시장입니다. 원피스, 아오자이, 크록스, 속옷,가방,지갑 등 기념품과 짝퉁(?) 제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흥정하는 재미도 있고, 시내 일반 매장보다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어서 눈이 즐거웠던 로컬 쇼핑 스팟입니다. 그러~~나! 2년전 다낭의 한시장때와는 확실히 물가가 올랐더군요. 1~2만원짜리 가방 사는 재미는 이제 느낄수가 없더라구요. 팬티도 한장 천원이었는데 이제는 3천원. 가방은 좀 마음에 든다하면 5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번에는 캐리어를 사왔네요^^ 캐리어는 품질대비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9. 롯데마트 (Lotte Mart) ★★★★★
- 한 줄 요약: 기념품과 리조트에서 먹을 간식거리 쇼핑 🛒
- 상세 후기: 리조트 들어가기 전 필수 코스입니다. 에어컨이 빵빵해서 쾌적하게 쇼핑할 수 있고,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커피, 건과일, 과자 등이 코너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장보기 정말 편합니다. 가격 정찰제라 바가지 걱정 없고, 리조트에서 밤에 먹을 야식과 맥주, 지인들에게 줄 기념품을 대량으로 구매하기 가장 좋습니다. 즉석코너 음식과 베이커리쪽 빵들도 다 맛나보여서 이것저것 담아와봤는데, 흠..... 치킨은 뭐 그냥 그랬고! 초코빵은 밍밍퍼석. 보기와는 좀 다르더군요. 저렴하다고 막 담아온 바람에 열심히 먹기는 했습니다.
담시장과 롯데마트만 좀 거리가 있고 나머지는 다 시내 도보 가능한 곳들이에요. 반미판과 망고스무디, 망고스틴이 벌써 그립네요~ 한국에선 맛보기 힘든 음식들 실컷 드시고 오세요~
'다른나라 여기저기 > 아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트랑 쌀국수 마담프엉 (Madame Phuong) 강추!(feat. 반쎄오 더 강추) (0) | 2026.07.15 |
|---|---|
| [나트랑 리조트 추천] 내 집 삼고 싶던 곳, 50대 어른 넷의 완벽했던 나트랑 윈덤가든 풀빌라 2룸 2박 휴식기 (0) | 2026.07.14 |
| [나트랑 맛집] 밤비행기 후 야식 코스? 바로이(Ba Loi) 해산물 식당 솔직 후기 (feat. 모조인 호텔 도보 10분) (1) | 2026.07.09 |
| 나트랑 밤이나 새벽 도착 가성비 숙소 추천, 시내 중심 2만 원대 모조인 호텔(Mojo Inn) 투숙기 (0) | 2026.07.09 |
| [나트랑 환전 꿀팁] 트래블카드 믿다간 낭패? 직접 겪은 90% 현금 추천 이유 (반미판, 슈렉 후기) (0) | 2026.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