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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 여기저기/유럽

[영국 런던여행]코번트가든에서 런던의 살아있는 역사, 룰즈(Rules) 영국의 고풍스런 매력에 빠져들다.

"1798년 나폴레옹 시대부터 운영된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이라기에 한번 와보고 싶어 미리 예약을 해뒀다.
찰스 디킨스, 에드워드 7세 같은 역사적 인물들이 단골이었던 곳이라고 한다. 붉은색 벨벳 의자와 고풍스러운 유화들이 가득해, 마치 200년 전 영국 귀족의 식당에 들어온 듯한 중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I’ve always wanted to visit this place, the oldest restaurant in London, operating since the Napoleonic era in 1798—so I made sure to book a table in advance. It’s famous for being a favorite haunt of historical figures like Charles Dickens and King Edward VII. With its red velvet chairs and antique oil paintings, stepping inside felt like being transported back 200 years into a grand dining room of the British aristocracy.

주변 골목도 이쁘고 분위기 있는 식당들이 꽤있다.

입구부터 감탄! 마음같아선 조~~ 앞에서서 기념컷 찍고 싶었지만, 그럴 분위기는 아니라 조용히 있었다 ㅋㅋ
입구에서 외투를 받아 걸어주고 자리를 안내해준 다음,

식탁을 앞으로 빼서 내가 앉기 편하게 해준다. 이런 서비스는 난생처음 받아보는것 같다. 대신 서비스차지가 13%다 ㅋㅋㅋ. 와인을 마셔야 서비스 제대로 받지만, 나에겐 너무 고가이기에 음식맛을 보고 이곳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They even pulled the table out for me so I could sit down more comfortably—I don’t think I’ve ever experienced service like this in my life! Of course, there’s a 13.5% service charge to match, haha. You probably get the full 'royal treatment' if you order wine, but since the bottles were a bit out of my budget, I decided to be perfectly happy just enjoying the food and soaking up the incredible atmosphere.

종일 돌아다녀 시원하게 쭉 들이켰는데, 딸램이 무료인 탭워터를 시킨거였다. 어?? 이게 수돗물이야? 말안하면 모를듯!

테이블 기본 세팅! 와인을 안마시니 와인컵을 들고간다.

워낙 고가의 식당이다보니 현지의 있는 분들이 오는것 같다. 저 뒤의 삘간넥타이 신사분, 너무 멋지고 눈에 띄더라.

딸램은 음식에 대한 도전정신이 있어서 사슴고기를 시켰다.

난 오늘의 추천요리인 생선. 뭐였더라 넙치 아니고… 여튼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었다. 가운데 샐러드는 주문 실수 ㅋㅋ 우리 입맛이 아니다.

화장실 가는 길

런던책을 보다 이 글에 꽂혀 방문했는데, 손님들 구성이 웬지 다 학식있어 보이고 백인이 90프로다. 분위기 탓에 그렇게 보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식사하는 내내 신기한 점이 핸드폰을 만지는 건 우리뿐이다! 라는 것. 다들 대화하며 3시간 정도 어느누구도 폰을 꺼내지도 않더라는.  이건 정말 배워야할 점이지 싶다.

언제 이런데 또 와보겠는가!! 나갈땐 옷도 입혀주고 영국의 전통 맛과 문화를 듬뿍 느낄수 있는 곳이다. 단! 테이블fee까지 받는건 좀~ . 그래서 더 오래오래 앉아있다 왔다 ㅎㅎ
I mean, when else would I ever get a chance to visit a place like this? They even helped me into my coat when I was leaving! It’s a spot where you can truly soak in the essence of British tradition and culture. My only 'but'—the table fee they charge is a bit much. So, of course, I made sure to stay extra long to get my money’s worth! Haha


https://maps.app.goo.gl/vmXKmKGu65aFvjju8?g_st=ic

 

룰즈 · 4.6★(3435) · 영국식 레스토랑

35 Maiden Ln, London WC2E 7LB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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