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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 여기저기/유럽

[영국 런던여행]런던의 고딕양식 가득 리젠트 스트리트

룰즈 식사를 마치고 걷다보면 m&m초콜릿 건물이 나와요. 초콜릿 캐릭터로 다양한 상품들을 만들어 파는데, 컵이나 티셔츠가 참 귀엽더라구요. 내 사진을 찍어 초콜릿에 찍어주기도 하구요.

피카딜리를 지나 조금 걷다보면 제가 사랑하는 고딕양식의 흰 건물들이 쭉~~ 나와요.

길 양 옆이 모두 똑같이 생긴 순백의 고딕건물들로 쭉~~~ 세워져 있어서 어디서 찍어도 사진은 비슷해요 ㅎㅎ
고급매장 거리인듯한데, 엄청 길더라구요.
저같은 취향이시라면 리젠트 스트리트! 꼭 지나가보세요.

길을 거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져요.

저녁먹고나서 잠이 솔솔 오다가 리젠트거리보고 눈이 번쩍 뜨였답니다. 앞으로 쭉 가면 리젠트스트릿이 계속되고 옆으로능 소호거리가 나오더라구요.

리젠트는 실컷봤다 싶어 소호로 갔는데, 8시가 넘은 시간이라 그런지 여긴 뭐 다 펍이네요.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펍 앞에 서서 맥주 마시는 영국인들을 보면 문화적 차이가 확 느껴져요. 펍앞에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길래 와~ 저기는 웬 대기줄이 저리 기냐했는데, 대기가 아니라 맥주 마시며 대화 중인거였어요 ㅎㅎ

내일은 새벽에 일어나 옥코스투어를 가야는데, 호텔가서 짐챙길 생각하니 아쉽네요. 그래도 3일간 런던 볼곳을 거의 다 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