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한달살이하며 로마에서 레몬술과 와인, 영국에서 위스키를 한병 사왔다.
어젯저녁 고기야채찜과 함께 먹으면 어울릴것 같아 레몬술을 드뎌 개봉!
어??? 이 맛이 아닌데…
분명 로마에서 맛났는데 오늘은 약간 감기약 맛??
로마에 취해 맛있었던건가?

개봉한 김에 맨체스터에서 사온 위스키를 마셔보라했더니, 남편은 2년전 에든버러에서 사온 위스키를 꺼내든다.
옆에 있던 큰딸도 한입 먹어보더니 아빠와 함께 감동감동!
“ 엄마! 이거 거의 블루라벨 맛이야!”
에이~ 설마! 하는데 남편도 그렇단다.
위스키는 입도 안대는 나! 몇년전 블루라벨은 마실만 하다며 두어잔 마신적이 있다.
일단 향을 맡아보니 카라멜향이 괜찮다. 한입 살짝!
오잉? 괜찮네??
이렇게 우리 셋은 이 싱글몰트를 극찬하며! 라벨을 분석하며! 저녁을 먹었다. 이게 얼마 였더라?? 궁금해진 순간 예전에 써 놓은 글이 떠올랐다.
https://m.blog.naver.com/wlsdms2000/223400991153
에든버러 위스키 체험
일요일 늦은 아침. 남편이 만들어준 프렌치 토스트 아니 프렌치베이글과 커피를 마시다가 문득 에든버러에...
blog.naver.com
45파운드! 이 가격에 블루라벨 비스무리해서 내가 마실만 한 수준이라면 극찬 받을만하다.
저 글이 2년전 글인데, 클렌데니가 온라인에서 40파운드 수준이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엄청 올랐다.
로얄마일이 지금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 전세계 407병 밖에 만들지 않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에든버러에 여행을 간다면 저렇게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는 유니크하고 맛난 싱글몰트를 득템해오시길 추천한다.
https://www.royalmilewhiskies.com/glen-ord-2015-rmw-cask-303931-46-70cl/
Glen Ord 2015 8 Year Old RMW Cask #303931 46% 70cl
This is the only the second time we have bottled this Black Isle-based distillery as a Royal Mile Whiskies Single Cask. We have developed a real fondness for the distillery's house style over the years, it is brilliant to bottle a cask of this biscuity, gr
www.royalmilewhiskies.com
다시 스코틀랜드에 가면 난 꼭 이 양조장 싱글몰트를 찾아내야겠다. 어제 한입 아니 두잔 마시고 믿음이 확 갔다^^
P.S

하이볼로 만들어 먹으니 고급진 깊은맛! 좀 비싼 하이볼집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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