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maps.app.goo.gl/31fQ39SeS6A257k59
1월 28일 오전10시40분 런던행 대한항공을 타고
같은날 오후 4시 런던땅에 착륙했다.
한국시간으로는 29일 새벽 1시지만…

베개가 아주 마음에 든다. 딸램 기숙사에 내가 쓸 베개를 안가져 왔는데 들고가고 싶다 ㅋㅋ. 어글리 코리안은 하지말아야지~

12시쯤 한식 중식 양식중에 고르라하는데, 난 매콤한게 땡겨서 한식 낙지덮밥을 골랐다. 식기와 수저가 1회용이 아닌 점에 놀라웠다. 섬세한 서비스다.
5시? 쯤엔 간식으로 따끈한 핫도그!

밤9시(한국시간)쯤엔 돼지고기 김치덮밥과 파스타 중 선택이었는데, 난 파스타를 골랐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지만 오래 앉아 있으니 속이 부글거려서 맥주만 술술 들어갔다.
15시간 동안의 비행! 혼자가는 런던행!
너무너무 외롭고 심심하고 온몸이 쑤신다.
2년전 핀에어를 타고 맨체스터로 갈때는 3좌석을 독차지하고 침대로 누워 갈수 있었는데, 오늘은 짤없다! 거의 민석이다.
대한항공이 서비스는 여러모로 참 좋다. 한국인 취향저격으로 달라는거 다 가져다주고 간식 셀프코너도 있다. 와인이며 맥주며 주스에 커피까지 무한제공이다. 이게 한국인의 인심이지^^

정시에 완벽하게 사뿐히 착륙해주시고~

수하물 찾는곳 못찾을까 살짝 긴장했는데 나같은 길치도 쉽게 찾았다. 히드로 공항이 크지 않아서 다행이다.
여기까지야 별 걱정이 없었는데,
이제부터가 큰일이다. 나 혼자 캐리어 끌고 호텔을 찾아가야한다. 둘째가 시험이 안끝나 오늘 만나질 못해 나혼자 튜브타고 러셀스퀘어까지 가야한다.
미리 공부해온 바에 의하면 무조전 언더그라운드만 찾으면 된다! 언더그라운드, 언더그라운드하며 찾아보았는데 트레인만 보인다. 우잉. 반대쪽에 있었다 언더그라운드!


이번엔 코포스터 콕포스터 하며갔다 ㅋㅋ. 그쪽 방향을 타야하니까.


튜브가 바로 와줘서 탔는데 의자 상태에 깜놀!

이게 웬일! 여기 영국 맞지?? 근데 왜이리 더럽냐 !
앉기가 싫었지만 한시간 반을 가야기에 살짝 걸터앉았다.
러셀스퀘어에서 도보5분거리 프레지던트호텔!
드뎌 오늘의 목적지에 성공적으로 도착했다.
엄청난 일을 해냈다 해냈어!!!

실신하고 싶었지만 옷좀 정리하고

화장품과 세면도구도 꺼내고


그나마 가성비 호텔을 찾긴한건데 방이 정말 아담하다.
물도 없고 냉장고도 없다.
슬리퍼는 없을줄 알고 한국에서 챙겨왔다.
침대와 욕실이 깨끗한 점은 만족스럽다. 딸이랑 둘이 3박하기에 불편하진 않아보인다.

물도 살겸 영국을 느낄겸 잠깐 나갔다가
너무 피곤해서 물만 사들고 왔다.
러셀스퀘어 역 앞에 테스코가 있다.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 내사랑을 좋은 컨디션으로 만나야겠다.
보고싶다 딸🤗
https://maps.app.goo.gl/31fQ39SeS6A257k59
President Hotel · 56-60 Guilford St, Russell Sq, London WC1N 1DB 영국
★★★★☆ · 호텔
www.google.com
'다른나라 여기저기 >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국 런던 여행] 노벨로 극장 맘마미아 (0) | 2026.01.30 |
|---|---|
| [영국 런던여행]런던의 아침, 혼자 먹는 비베이글과 예약 필수 대영박물관& 길치도 가능한 런던버스 (0) | 2026.01.30 |
| [에든버러 여행] 도심 속 힐링 산책: Native 호텔 주변 프린스 스트리트 가든 & 스콧 기념탑 (0) | 2026.01.21 |
| [영국 여행] "여기가 진짜 영국!" 내 취향 저격 에든버러 1박 2일 완벽 정리 (1) | 2026.01.21 |
| [영국 여행] 영국 음식 맛없다고? 직접 먹어본 맨체스터 & 에든버러 맛집 추천 (2) | 2026.01.20 |